NDC Replay

게임 개발자를 위한 교양강좌: 모바일 광고 개론
박민우
인모비코리아
소프트웨어 개발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전반이 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 등에 폭넓게 관심이 많은 개발자 입니다. 현재 인모비 코리아에서 모바일 광고 솔루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KTH 기술전략팀에서 일했고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TV 프레임웍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병역특례, 캐나다 회사 등에서 다양한 웹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자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H3, DEVIEW 같은 국내 개발자 컨퍼런스나 해외 컨퍼런스인OSCON 2013 등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생태계에서 광고를 통한 수익화는 가장 중요한 수익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거부감을 줄이면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수익화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광고 개념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광고 방법에 대해서 공유 합니다. 또한 모바일 광고를 통해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캠페인 이후의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과 사례를 공유 합니다.
[새 창에서 슬라이드 보기]
반갑습니다. 원래 제목이 ‘게임 개발자를 위한 교양강좌’는 부제고 제대로 된 제목은 ‘모바일 광고 개론’ 이고.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방금 이 슬라이드를 일단 여기 올려놨거든요? 나중에 세션 끝나고 나서 이 URL이 나오니까, 물론 NDC에도 보냈기 때문에 거기서 슬라이드가 공유될 거고, 여기있는 거랑 똑 같은 걸 가지고 발표를 한다는 걸 말씀 드리려고 URL을 공유 드렸고요. 그 다음에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 제가 발표를 할 건데, 일단은 오늘 준비된 내용은 하나하나의 아이템은 굉장히 심오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만 준비했어요. 제가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저는 박민우라고 하고요. 지금 현재 INMOBI라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전 세계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모바일 광고 회사고요. 저는 개발자이면서 캐쥬얼 게임 같은 걸 좋아하고요. 옛날에는 kth나 삼성전자, 외국에 있는 몇몇 회사에서 개발자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INMOBI는 글로벌 모바일 에드온 네트워크고요. 많이들 아시는 admob이나 이런 것들이랑 비슷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dmob이 세계 1등이고요. 우리가 그런 네트워크 중에서는 2등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가 네이티브 모바일 광고나 배너, 리치 미디어, 다양한 모바일 용 광고만을 하고 있고, 모바일용 광고 분석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공하고, 전 세계 15군데 정도 오피스가 있고, 저는 한국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저의 내용은 모바일 광고 관련된 용어를 이해하시는 정도, 큰 그림을 이해하시는 정도로 목표를 잡았고요. 모바일 광고에 관심 있으신 아무 분들이나 들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아직 학생 분들은 온라인 광고에 대한 내용도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광고에 대해서 큰 그림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모바일 광고에 대한 소개를 하고, 광고주의 입장이 있고 돈을 버는 퍼블리셔의 입장이 있거든요. 그 두 가지 입장에서 살펴보고 모바일 광고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온라인 광고를 알기 전에 일단 전통적인 광고의 얘기를 생각해보면요. 먼저 전통적인 광고는 전광판이나 신문, TV, 잡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의 특징은 매스미디어에 효과는 많이 있지만 트래킹이 굉장히 힘들다는, 광고효과를 측정하기 힘들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온라인 광고는 이렇게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트래킹을 할 수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노출, 얼마나 노출이 됐고, 클릭이 얼마나 이루어졌고, 그 다음에 클릭이 얼마나 성공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conversion, 구매나 이런 것까지 이루어지는지. 이런 것들을 측정하게 되고요. 이런 개념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돌아다니시다 보면 전단지 아줌마를 많이 보실 텐데요. 그걸 가지고 제가 큰 그림을 한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광고주가 전단지 아줌마한테 돈을 주게 되고요. 전단지 아줌마는 우리에게 찌라시를 열심히 나눠주게 됩니다. 일단 아줌마는 그 자리를 가지고 있고서 우리한테 그 자리에서 광고를 나눠주는 그런 사람인데요. 보통 퍼블리셔라고 합니다. 이 용어가 자꾸 나올 거기 때문에 제가 먼저 설명을 드리는 데요. 옛날 미디어, 신문이나 잡지에서 보통 그런 거 출판하시는 분들이 거기다가 광고를 쓰잖아요? 그래서 보통 광고 심는 지면을 가진 사람들을 퍼블리셔라고 하고, 모바일에서는 모바일 앱을 가진 사람들이 거기다가 광고를 심기 때문에 모바일 앱을 가진 사람이 퍼블리셔라고 이야기 하게 되고요. 인벤토리는 퍼블리셔가 파는 광고 자리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아줌마가 광고를 나눠주면, 한번 나눠줄 때마다 광고 노출이 되겠죠. 그래서 그걸 노출이라고 하고, 영어로 impression이라고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딱 받으면 그게 그 장수대로 아줌마가 돈을 받지 않습니까? 전단지를 실제로 나눠주면 그게 클릭 광고라고 할 수 있고요. 그 전단지를 보고 실질적으로 식당에 갔다고 하면 그걸 conversion이 이루어 졌다. 또는 한국말로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노출, 클릭, 전환이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고요. 그 다음에 이것들에 대해서 과금 모델은,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전단지를 한 장 주는데 아줌마가 장당 받습니다. 천 장 나눠주면 얼마. 이렇게 받는데, 예를 들면 어떤 아줌마랑 시간당 계약을 할 수도 있겠죠. ‘오늘 나는 한 시간당 얼마 받겠다.’ ‘보여주는 대로 받겠다.’ 노출 당으로 받는 부분을 CPM. Coset Per Mille이라고, CPC는 Cost Per Click이고, CPM은 Cost Per Mille. Mille이 이제 1000의 약자인데요. 1000번 노출당 돈을 받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게임하시는 분들은 CPI. 다운로드 당 돈을 받으시는 경우도 많죠. 캐시슬라이드나 이런 거 보면, ‘왼쪽으로 슬라이드하시면 130원드립니다.’ 이런 거 많은데, 보통 요즘에 게임에서는, 리워드 광고에서는 CPI 과금 모델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이트 삐끼가 우리를 데리고 왔다. 그러면 얼마 받겠죠? 그런 것들을 CPI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 지표가 있는데요. CTR은 Click Though Rate 이라고 노출당 클릭되는 비율이고요. 그 다음에 그 전단지를 받고 실질적으로 conversion이 이루어지는 비율을 CVR이라고 합니다. 이런 개념들을 하나하나 머리 속에 튀어나오려면 자꾸 많이 써봐야 되거든요. 일단 제가 소개를 시켜드리는 정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CTR은 아줌마한테 중요하겠죠. 많이 광고를 보여주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가져가야 자기가 돈을 버니까 CTR이 아줌마에게 중요하고요. 광고주, 식당 주인에게는 CVR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전단지를 가져갔더라도 실질적으로 손님들이 찾아와야 되기 때문에 CVR이 광고주에게 중요하고, 각자에게 지표가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광고를 보통 최적화를 해야겠는데요. 아줌마 입장에서는 CTR을 높이려고 하면, 사람들이 전단지를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제대로 된 장소에서 제대로 된 시간에 있어야겠죠? 사람들이 출근하는 시간이라든지, 헬스장은 직장인들이 많은 곳. 이런 곳들을 해야겠고, 자기 자신을 잘 가꿔야 됩니다. 앱도 예쁘고 빠르고 이런 앱이면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하고 거기서부터 광고는 실질적으로 클릭이 많이 이루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찌라시도 예뻐야 되겠죠. 안 예쁜 찌라시는 저도 안 받을 것 같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역시 타게팅이 잘 되어있어야 CVR이 좋고, 앱도 좋아야 자기 광고도 좋게 보이고. 그 다음에 자기 예쁜 광고들을 보여줘야 사람들도 좋고요. 우리들도 광고보는 입장에서 어차피 보는 거, 타게팅 잘 된 거, 저한테 보이는 광고가 이상한 반지 광고보다는 뭔가 컴퓨터 관련된 세일 정보 같은 광고가 오면 좋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앱도 좋으면 좋겠고 광고도 예쁘면 저희도 좋겠죠. 그래서 모두에게 최적화된 광고는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광고든 모바일 광고든 우리의 목표인 광고를 최적화 하는 것이 언제나 우리 모두 마케터들과 광고 플랫폼사들 모두들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아줌마가 앱 주인이 되겠죠. 앱 주인이 광고 네트워크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광고 네트워크가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admob이나 INMOBI나 카울리, 많이 들어보셨을 Ad@m, 기타 등등이 있는데, 그러 것들을 선택할 때 어떤 걸 기준으로 할까요? 그거는 eCPM이라는 걸 가지고 선택을 하는데요. eCPM은 Effective Cost Per Mille의 약자인데, 보통 이거는 간단한 공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CPC x CTR x 1000인데, 아줌마 입장에서는 광고 장당 돈을 많이 주는 곳. 그리고 사람들이 광고를 많이 받아가는 곳에 가서 해야겠죠. eCPM이 높은 곳에 가서 그런 광고를 실어야 되고, 그래서 보통 광고 네트워크에서는 우리 eCPM은 얼마입니다. 우리 쪽으로 오세요. 라고 앱 주인들을 설득하게 됩니다. 부정 클릭이 있는데요. 부정 클릭은 온라인에서도 많이 유명하죠? 예를 들면 자기 아는 사람들을 다 모아가지고 전단지를 막 뿌려줬습니다. 그러면 그건 광고주를 원하는 바가 아니죠? 예를 들면 우리 동아리가 막 그 광고 클릭했다. 그러면 그것도 다 부정 클릭이고요. 한번에 두 장 줍니다. 그러면 그것도 안 됩니다. 한번에 두 장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단지를 한꺼번에 확 버려버렸습니다. 자기가 같은 광고를 bot 같은 걸 돌려서 프로그램으로 막 클릭할 수 있겠죠? 그러면 그것도 그냥 부정 클릭으로 되고, 보통 그런 걸 필터링하는 로직이 잘 되어있어 가지고 대부분의 분들이 ad 네트워크가 이런 것들을 다 걸러내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주를 보호하는 그런 수단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시간대 타게팅, 데모 타게팅, 리타게팅 이런 것들을 하게 되는데요. 나머지는 좀 직관적이고 리타게팅은 우리 와이프가 속옷 광고 홈페이지를 갔다 왔으면 저에게 속옷이 따라다니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리타게팅인데요. 예를 들어서 요즘에 선거철이죠. 제가 실질적으로 경험한 사례인데요. 지하철에 제가 출근하는 데에서 사람들이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에 계신 분들과 왼쪽에 계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출근하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오른쪽에 있는 캠페인을 보게 되고 왼쪽에 있으신 분들은 지금 출근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겠죠. 그럼 결과적으로는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 출근하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A는 굉장히 똘똘하게 선거 캠페인을 잘 하는 사람들이고, B는 거기 살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지역 선거를 광고하는 거기 때문에 되게 잘못된 타게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나게 적절한 예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감사합니다. 온라인 광고 트래킹은 효과분석도 굉장히 쉽고요. 시장도 굉장히 성숙됐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하나의 브라우저를 쓰거든요. 온라인에서는. ‘나는 IE유저야.’ ‘크롬 유저야.’ ‘파이어폭스 유저야.’ 이렇게 되어있고, 나는 오늘은 크롬, 내일은 파이어폭스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트래킹도 자바스크립트 코드만 삽입하면 분석도 굉장히 쉽게 되어있고요. 모든 게 가능한 이유는 브라우저에 쿠키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해가지고 우리의 광고를 모두 트래킹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성과를 측정하게 되는데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만 잘 삽입하면 clickstream이나 clickpath 같은 거를 뽑아주거든요. 온라인 광고에서요. 예를 들면 어떤 채널에서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어디는 사람들이 많이 빠졌고 그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했다. 이런 것들까지 한번에 보여주는 이런 솔루션들이 온라인에는 되게 많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뒤에 제가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모바일 광고 내용 이제 할 건데요. 모바일 광고의 특징은 일단 작은 화면에 굉장히 컨텐츠를 넣기 힘들기 때문에 광고를 넣을 자리도 굉장히 없다는 그런 특징이 먼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모바일 웹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온라인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만 옛날에 있었으면 됐는데, 이제는 모바일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서 SDK도 있어야 됩니다. 이것도 필요한데 이것이 특징의 전부는 아니고요.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모바일은 개인화 기기라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 와이프도 제 PC를 쓰고 저도 제 PC를 쓰는데, 그렇게 하니까 타게팅이 약간 꼬이겠죠. 여기서는 쿠키가 심어져 있는데 저기 가서 저 사람한테 적용되기 때문에. 그런데 모바일 기기는 개인화된 기기이기 때문에 전혀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 걱정이 있는데요. PII라고, 나중에 자꾸 말씀 드리면 익숙해질 텐데, 개인 식별 정보. 개인 정보랑 약간 비슷한데요. 개인 식별 정보 관리를 굉장히 민감하게 하는 곳이 모바일에서는 중요하고요. PII란? 제가 좀 주절주절 적었는데,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입니다. 제가 나 자신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이름, 주소, 주민번호, 운전면허 번호. 이런 것들은 저한테 유니크한 값이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PII라고 하고요. 그런데 그에 비해서 성별, IP, 국적, 대략의 나이. 이런 것들까지는 저를 나타내는 정보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을 개인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기 때문에 개인 식별 정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광고를 할 때 타게팅을 하기 위해서 PII를 수집하고 싶은 욕구가 광고주나 광고 네트워크에게 있는데요.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분이 있다라는 걸 뒤에 계속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이 사건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약관을 개정해서 자기들이 옛날에 온라인 기반으로 이런 온라인 ID, Password, 주민번호 이런 걸 수집했었는데, 갑자기 모바일 디바이스에 있는 유니크한 값들을 싸그리 수집하겠다고 약관을 개정해서 몇 일전에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MAC address, HDD serial, UUID, OS 버전, 안드로이드 OS 이런 것들을 수집하겠다고 해서 사람들이 난리 나고 사람들이 ‘탈퇴하자!’ 그랬거든요. 그 카드회사에서 정보 수집 약관을 변경 철회했죠.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으로는 몇 개월인가 1년쯤 전에 카카오톡에서 MAC address를 수집한다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카카오톡이 우리는 수집하지 않는다. 라는 걸로 결론이 났었는데, 그런 식으로 뭔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이슈는 사람들이 굉장히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광고를 할 때도 어떤 개인정보가 수집되는지 조심해서 보셔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는 현황이라고 할 게 없습니다. 열심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따블로 증가하다가 요즘에는 따블까지는 아니고 조금 증가하고 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래프가 좀 안 예쁘지만, 매년 따블로 증가하고 있고요. 올해도 작년만큼의 성장률은 아니지만 작년만큼의 성장을 또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에서도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까 그 양적만큼이나 비중적으로도 모바일 광고가 성장하고 있고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모바일에서 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아무리 게임을 하더라도 캔디크러시를 끝까지 결제를 안 하고 가는 사람이긴 한데, 하지만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결제하는 사람들은 아시다시피 계속 결제하거든요. 애니팡 같은 것도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겠고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 티몬이죠. 실질적으로 매출이 모바일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사람들이 모바일을 통해서 접근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지하철 광고 많이 했죠? 저도 지하철 타면서 광고 많이 봤었는데, 요즘 지하철 광고를 보시면 지하철 앞에 7명 앉아있는데 7명 다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TV 광고할 때 뭐하시나요? 요즘에는 페이스북 하시면 되기 때문에 TV 광고가, 물론 요즘에도 많이 보지만, 옛날 같지는 않다고 할 수 있고요. 신문 광고도, 요즘에 종이 신문을 저는 잘 안 보는데 여러분들은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문도 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네이버도 하고 스마트폰 뉴스에서 보시죠? 그래서 모바일에서는 이렇게 앱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광고를 하는 내용들은 주로 앱에 인스톨을 트래킹하는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색 부분은 아까 온라인에 나왔던 부분이고, 빨간색 부분은 모바일에서는 인스톨이라든지 conversion, 인스톨을 보통 conversion이라고 잡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면 인스톨당 과금. 이런 모델들이 굉장히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광고 종류는 가장 커다란 거는 배너 광고가 있고요. 짜증나죠. 저도 참 배너 광고를… 제가 회사 입사할 때 물어봤습니다. ‘혹시 우리 회사는 뭐 하는 회사인가요? 혹시 모바일 배너 파는 회사인가요?’ 라고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네. 맞습니다.’ 배너 파는 광고는 맞고 모바일에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배너는 맞는데요. 그 이외에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리스트는 뒤에 설명할 거니까. 배너 광고가 제일 많고요. 여기 잘 안 보이는데, 가운데에 배너광고가 있죠. 연동하기 가장 쉽고, 사람들이 광고 노출의 양이, 연동하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여줍니다. 그런데 가장 난점은 사용자 경험을 해친다는 부분이죠. 그래도 이게 우리 회사의, 모든 모바일 광고 회사의 커다란 상품입니다. 전면 광고도 많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게임에서는 보통 게임이 끝났을 때 보여드립니다. 게임 중에 전면광고를 하는 멍청한 사람이라든지, 게임 시작 전에 보여주는 사람은 없고요. 게임 끝나고 보여준다든지, 가끔 랜덤하게 나의 아이템 페이지에서 가끔 보여주기도 하고. 이렇게 대부분 여러 앱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효율이 좋고요. 광고주가 선호하기 때문에 수입성도 높고. 이걸 어디다 놓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르긴 한데, 빈도도 잘 조절하고 유저의 시나리오를 잘 조정하면 사용자 경험을 그렇게 해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리치미디어가 있는데요. 옛날 온라인에서는 flash 가지고 리치미디어를 합니다. 이건 저희 회사에서 하고 있는 리치미디어 중에 하나인데, 광고가 딱 뜨면 가운데 글씨가 안보이지만 문지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지르면 이 뒤에 있는 숫자가 보이고, 숫자가 딱 보이면 뒤에 비디오가 떠서 비디오를 클릭하게 해서 내용을 볼 수 있는 그런 리치미디어인데요. 이거 말고도 드래그&드롭이라든지, 쉐이크라든지, 다양한 것들을 html5 광고로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퍼포먼스 광고보다는 이렇게 소나타나 코카콜라 이런 브랜드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 게 리치미디어고요. 네이티브 광고는 가장 대표적으로는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를 아시죠? 페이스북 하시다보면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는데요. 매출이 한국에서는 천억이라느니 했었죠. 페이스북은 정말 자기네 광고 플랫폼이고 앱 개발자가 그런 걸 만들 수는 없으니까 광고 네트워크에서도 요즘에는 네이티브 광고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예시를 가지고 나왔는데, 이것도 타임라인을 보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광고가 딱 보이고, 친구리스트에 갑자기 광고가 보인다든지.	물론 여기 스폰서라고 잘 써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요즘 많이 확장되고 있는 부분이고요. CTR이 높다. CTR이 높은 게 좋다고 하기 보다는 실수로 클릭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UX을 해치지 않는다는 거는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디오광고도 있는데요. 비디오광고 역시 리치미디어 부분의 하나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형태로 serving 될 수 있는데, 이것도 저희 실질적으로 되어있는 비디오 광고, 자동 플레이도 있거든요? 다들 싫어하시겠죠? 비디오 광고도 프로덕트가 있는데 많이 사용되기 보다는 이런 프로덕트도 있다고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 또 하나 마지막은 이런 예쁜 푸시를 위메프나 쿠팡이나, 티몬은 제가 안 깔아서 모르겠는데, 깔아놓으면 오거든요? 보통 푸시 솔루션에서 많이 파는 리치푸시라고 하나? 그런 프로덕트인데요. 이렇게 푸시 광고로 예쁜 이미지들이 뜹니다. 그런데 이것도 역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지, 너무 막 사용하면 욕을 먹겠지만 이런 쿠폰류 같은 당신에게 혜택을 준다는 이미지로 다가간다면 거부감을 최소하면서 사용시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이것도 광고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에어 푸시 이런 것도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잘못 된 푸시 광고들은 많이 안드로이드에서 퇴출이 되고 있고요. 깔끔하게 플랫폼도 많이 정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하는데요, 캐시슬라이드.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건 오퍼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용어를 많이 사람들이 쓰는지 모르겠는데, 공식 이름은 그거더라고요. 그래서 오퍼월에서 사용자들이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뭔가 다운받으면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캐시 같은 걸 준다든지. 캐시슬라이드에서도 왼쪽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130원을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나중에 애드라떼처럼 ‘라떼를 사먹으세요!’ 아니면 ‘환급 받으세요!’ 이런 것들을 하실 수 있는 리워드광고입니다.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꼭 그 ad 안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리워드가 주 목적인 앱도 있고요. 다양한 리워드 광고가 있는데요. 보통 리워드 광고를 많이 하시는 거는, 일단 마켓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우리가 심심한데 게임하나 다운받아볼까?’ 하면 가장 생각나는 건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셔서 게임에 가서 무료 인기순위를 보시죠. 그래서 사용자들이 거기 광고 스폰서를 노리기 위해서 ‘그래. 거기 올리기 위해서는 열심히 다운로드가 일어나야 되고, 다운로드 숫자가 올라가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리워드 광고를 해서 사람들이 막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에 대한 순위는 옛날에는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구글이 앱 삭제율 같은 것도 체크를 할 수 있는 그런 걸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효과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리워드 광고는 많이 있고요. 옛날에는 다운로드의 숫자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요즘에는 실행률, 유지율, 별점, 삭제율까지. 그런 랭킹 알고리즘이 복잡해지면서 리워드 광고도 옛날같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도 커다란 부분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워드 광고는 게임 아이템이나 캐시 같은 거를 줘서 자기가 돈을 벌 수 있고요. 그리고 체리피커. 예를 들면 리워드 광고하는 곳이 많으니까, 똑 같은 광고를, 아까 같은 퍼즐버블 같은 거를, 여기서 100원, 100원, 100원을 받아버리면 광고주는 그걸 원하는 건 아니겠죠. 그래서 중복 제거 네트워크 형이라고 해서 한번 내가 퍼즐버블을 받으면 다른 회사 가더라도 ‘너 이미 받았잖아.’ 라고 메시지가 뜨는 그런 네트워크 형 광고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 뿐만 아니라 실행을 해야지 돈을 준다든지, 튜토리얼을 끝내야 돈을 준다든지. 여러 가지 모델이 있고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앱 삭제를 구글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옛날보다 효율이 약간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제 CPI라고 하는데요. CPC 네트워크. admob이나 우리처럼 클릭당 과금하는 걸 CPC 네트워크라고 하고요. 아까 같은 캐시슬라이드나 돈 주는 걸 CPI라고하는데. Cost Per Install하는 거에다가 앱 삭제율, 보통 대략 90%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 그 정도를 계산하면 130원에다가, 광고주는 보통 200원 내겠죠. 200원에다가 앱 삭제율을 90%하면 2000원이잖아요? 그런데 CPC 네트워크의 CPI. CPC 네트워크에서 효율을 측정해보면 그냥 대략 비슷합니다. 장단점도 있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게임은 약간 CPI 높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긴 하는데. 일단은 큰 바운더리 안에서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어떤 게임이냐? 어떤 카테고리에 있느냐? 어떤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 있겠습니다. 런칭 초기에 게임을 올려야겠죠. 순위 up을 할 때 옛날에는 리워드에 중점을 많이 뒀었는데, 요즘에는 buzz마케팅, play스토어 컨텐츠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런 것들도 관리하시고. CPC blast, blast는 확 트는 겁니다. ‘우리 출시했어.’ ‘우리 모든 광고 슬롯을 우리 광고로 도배해버리겠어.’ 하면서 확 트신다든지, 페이스북 광고도 많이 하시죠. 전통매체. TV광고, 지하철, 잡지 하시고 리워드 광고를 같이 하시는 게 보통 가장 효과가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이 요즘 마케팅쟁이들의 분위기입니다. 게임은 퍼블리셔이자 광고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두 가지 입장에서 좀 보려고 하는데요. 광고주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리 돈을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주로 CPI, 그러니까 초기 성장을 돕는 것을 주로 말씀 드렸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retention 을 유지하고, 사용자들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retention을 유지하고, 하락 시기에는 보통 게임 사에서 퍼블리셔가 많은 게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급 사용자들을 다른 게임으로 유도하는 그런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역할까지 하는 것들을 제가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모바일 광고를 열심히 하면 트래킹을 해야겠죠. 그런데 트래킹이 온라인과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트래킹을 굳이 나누자면 인스톨. 아까 말한 것처럼 초기 인스톨을 트래킹하고요. 그 다음에 광고 최적화를 하고. 다음에 인스톨 후에 있는 것들을 분석한 다음에 그런 것들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주는 액션 부분이 있겠는데요. 이 부분이 좀 긴 부분입니다. 그래서 좀 나눠봤는데요. 광고 트래킹은 일단 다양한 채널 별로 많이 쓰시는 분은 돈을 팡팡 쓰시거든요. 몇 천 만원씩 쓰시면 그거를 내가 얼마나 성과를 많이 내고 있는지. 이런 비율 같은 거를 봐야겠죠. 그런데 이게 굉장히 트래킹하기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 광고보다 기술적인 부분이 힘들다는 거를 뒤에 설명드릴 거고요. 결국 다양한 트래킹 솔루션을 사용해서 받으시게 되는데. 그것들이 실질적으로 그 숫자들을 사용하기 전에는 어떻게 수집된 자료고, 신뢰성이 어떻게 되고, 그 지표 사용의 주의점은 뭐고, 그런 것들을 읽으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 기술적인 배경을 이해하시는 게 되게 필요합니다. 일단 저는 non-리워드형 treacker에 대해서 주로 말씀 드릴 거 같은데, 리워드형 treacker와는 굉장히 기술적으로 다르거든요. 그런데 리워드형 treacker는 제가 주로 하는 부분도 아니고, 시간 제약이 있어서 이 부분들보다는 non-리워드형 treacker위주로 제가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Non-리워드형 treacker를 말씀 드리려 하는데요. 한 마디로 아까 캐시슬라이드나 이런 애들은 따로 트래킹 하고 있긴 하지만 일반 CPC 네트워크에서 트래킹 하는 방법을 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아까 주로 쿠키 가지고 자기의 convension까지 다 트래킹을 하는데요. 모바일 광고에서는 쿠키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쿠키를 완전 모르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까, 쿠키는 browser base로 브라우저에 자기 자신의 정보 같은 것들을 저장해 주는 그런 방법인데요. 앱에는 일단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쿠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바일 광고의 인스톨을 쿠키로 트래킹한다는 거는 일단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바이스ID, 쿠키, 디바이스 핑거프린팅, Android Referrer. 쿠키는 일부 국가에서 아직도 사용하는 데가 있어서 넣었는데 무시해도 됩니다. 디바이스ID는 보통 클릭하는 시점에서, IDFA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있는 디바이스 ID의 일종인데요, 디바이스 ID를 수집하고. 그 다음에 앱을 실행하는 시점에서 디바이스ID를 수집해서 그거를 트래킹 시스템에서 비교해서 ‘이 광고를 클릭해서 이 사용자가 실행까지 갔구나.’ 라는 걸 트래킹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제 모바일 웹에서는 안 된다는 그런 단점이 일단 있습니다. Android Referrer는 이게 iOS에서는 안 되는데 안드로이드만 제공하는 방법인데요. 클릭하시면서 구글플레이로 넘어갈 때 Android Referrer라는 걸 넘겨줍니다. 그러면 Android Referrer가 감사하게도 앱 실행할 때 트래킹 시스템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기술적인 방법을 제공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트래킹 하는 방법인데, 가장 정확도도 높고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 다 되고, 앱 개발자들이 연동하기 좀 힘든 부분이 있긴 한데,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하면 이 정도는 충분히 integration할 수 있는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 힘들 때 모든 시나리오를 잘 커버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디바이스 핑거프린팅입니다. 내가 클릭하는 시점에서의 IP, 디바이스 정보, TimeZone 이런 것들을 수집해서 어떤 유니크한 값을 만들어 낸 다음에 다운로드한 시점에서 똑 같은 값을 수집해서, 디지털 지문이라고 하죠,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내서 저희 광고 네트워크 트래커에서 비교를 하는 건데요. 이런 부분들은 예를 들면, 제가 Wifi로 다운받았고, 클릭은 LTE로 했다. 그러면 이게 매치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도가 떨어져서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Android Referrer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트래킹 할 수 있기 때문에 백업솔루션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앞에 좀 복잡한 내용들을 설명 드렸는데, 그것들을 다 다양하게 혼합해서 사용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하나의 완벽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하나의 완벽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아직 모바일은 다양한 시나리오. 안드로이드도 버전들이 다양하고, 브라우저 클릭해서 들어온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 하나의 방법이 존재하지 않고요. 그래서 정확도도 온라인에 비해서 아직 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래킹을 하면 이제 최적화를 해야 되는데, 최적화를 하는데 저희 트래킹의 목적이 되겠죠? 보통 캠페인, 광고를 집행하는 걸 캠페인한다고 하는데요. 캠페인을 집행하고 결과 트래킹. 어느 네트워크에서 돈 쓴 게 가장 다운로드 많이 됐나? 이런 것들을 트래킹 하고 분석한 다음에 그것들을 보통 광고 캠페인하는 데 반영해서 또 다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런 것들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CVR 최적화는, 클릭되는 비율 최적화는, 보통 온라인에서도 많이 했는데, 모바일 광고에서는 이렇게 conversion based. 그러니까 사람들이 인스톨을 많이 하는 인벤토리나 광고를 보여줘야겠다. 라는 목표로 conversion based 최적화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트래킹 시스템. MAT, InMobi, Ad-brix가 다 트래킹 시스템 이름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걸로 이제 광고 네트워크에 다운로드를 트래킹한 다음에 그걸 다시 광고 네트워크에 보내주게 됩니다. Postback이라고 하는데, 보통 광고 네트워크도 여러 가지, 트래킹 시스템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InMobi라는 트래킹 시스템을 썼으면 그 위에 그 광고 네트워크를 보여주도록, 걔내들이 최적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연동들이 되어있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점점 어떻게 섬세하기 많이 잘 되있느냐 라는 게 이 트래킹 시스템의 정확도라든지 이런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이런 에코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지 아닌지, 이런 정도가 얼마나 성숙되어 있는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CTR은 기본적으로 노출당 클릭 최적화를 하고요.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conversion based 최적화를 하고, 그 다음에 구매. In app purchase포함해서. 아니면 쿠팡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쓰는지 이런 것들을 구매 최적화를 하게 됩니다. 구매 최적화에 대한 부분들을, post-install tracking 이라고 하는데요. 인스톨한 다음에 트래킹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바일 광고의 post-install. 이거 웬만하면 번역하려고 했는데, 뭐라고 번역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post-install분석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나열을 해봤습니다. Retention, 재 방문율이라고 하죠? 이 사람들이 리워드 광고를 했더니 130원 받으려고 깔아가지고 방문하지도 않아. 그래서 일반적으로 리워드 광고의 문제는 retention율이 낮다는 겁니다. 삭제율이 문제라기 보다는 retention이 낮다는 거겠죠? 그리고 AB 테스팅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해서 여러 사용자들한테, 이 사람한테는 이런 시나리오를, 저 사람한테는 저런 시나리오를 테스트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더 좋은지를 테스트하는 게 AB 테스팅이고요. Funnel 분석. 예를 들면 사람들이 인스톨하고, 가입하고, 구매하고 하는 데에서 어디서 사람들이 빠져나가는지. 그런 것들을 깔때기 형식으로 분석하는 것이 Funnel 분석이고요. Cohort 분석은 좀 복잡해서, 집단별 분석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하나하나가 길게 설명하려면 각각 하나당 2~3시간씩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나중에 이런 것들이 있다. 라고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AARRR이라고도 많이 하시는데, Funnel 분석 중에 하나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한글은 너무 길게 읽지 마시고, Acquisition. 사람들을 데려왔습니다. 데려 왔으면 가입을 시켜야겠죠? 가입시키고 그 사람들이 재방문을 해야겠죠?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친구를 데려와야 됩니다. ‘퍼즐버블 재미있어.’ 나중에 ‘퍼즐버블 다음 탄 깨려면 결제해야겠어.’ 이게 어떻게 보면 깔때기를 그려놓지 않았지만, 방문자를 데려오고, Activation 시키고, 재방문 시키고, 사람들 네트워크 효과를 발생시키고, 매출까지 이루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꼭 게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앱들이 이런 깔때기 모양으로 지표를 관리하고 그런 것들을 최적화하는 것이 스타트업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많이 공유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Retention만 제가 그림을 한번 준비해왔는데, 이렇게 몇 일 방문한 사람들이 얼만큼 빠져나가고 있어. 이런 거 보면 감이 좀 오겠죠? 여기 날짜로만 되어있지만 특정 네트워크 별로도 보실 수 있고요. 이런 것들은 트래킹 솔루션들이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료 솔루션의 스크린 샷입니다. 그리고 segmentation.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우리 와이프처럼 절대 결제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정말 하루에 게임에다 10만원씩 쓰는 사람. 그리고 열심히 하다가 안 오는 사람. 그리고 정말 고렙 사람.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분류를 하고, 그 분류 별로 어떤 액션을 취해주는 게 post-install의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한테는 더 빠른 서버. 그리고 더 많은 매출을 내기 위한 그런 다양한 장치들을 한다든지. 요즘 방문 안 하는 사람한테는 푸시를 제공한다든지. 아니면 우리 와이프처럼 결제 안 하는 사람한테는 ‘저 사람 포기했어. 우리 광고나 보여주자.’ 이렇게 할 수도 있겠고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segmentation을 해야겠죠. 그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액션을 취해야 되는데, 이 액션을 취하는 게 굉장히 개발 리소스도 많이 들고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액션을 쉽게 해줄 수 있는 플랫폼들이 또 많이 있습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광고 트래킹하는 솔루션도 있고, 액션만 잘 하는 애들도 있고, post-install만 잘 하는 애들도 있고, 다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액션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솔루션 위에 두 개, 그리고 왼쪽에서 맨 아래 있는 건 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솔루션 하나. 대충 3개정도 준비해왔는데요. 되게 많습니다. 얘내들이 하는 역할이 뭐냐면, ‘결제를 안 하면 광고를 보여주자.’ ‘가입했으니까 보너스 포인트 주자.’ ‘결제를 많이 하니 신작을 추천하자.’ ‘오랫동안 실행 안 했으니 푸시 보내자.’ 이런 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5Rocks는 게임을 타게팅하고 있는 그 플랫폼이고요. AD fresca, mixpanel은 모두 모바일 앱들이 이런 것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이걸 하나하나 개발하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습니까? 우리 모바일은 짧고 굵게 하고 빠져야 되는데. 그래서 이런 걸 해주는 플랫폼들이 많이 있고요. 이런 걸 잘 쓰기 위해서는 분석 플랫폼과 높은 수준의 연동이 되어야 하고요. 개발자 리소스가 아무리 이걸 하더라도 들게 됩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을 이해하는 것들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이거는 제가 짧게 준비했는데요. 모바일 게임으로 돈 버시는 분들은 일단 in app purchase로 돈 버시죠. 그 부분들은 이제 뺐습니다. 그 부분으로 돈 버는 건 당연한데, 앱에서는 보통 유료 앱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freemium 모델. 이건 게임에서는 잘 안 하시고요. Freemium 모델은 보통 유틸 얘기죠. 나는 날씨 앱인데 밑에 배너를 없애기 위해서 3천원을 결제하겠어. 그런 거라든지. 그런데 보통 게임에서는 In app purchase, IAP라고 약자를 하기도 하는데, 아이템팔고 이런 것들이죠. 게임하려면 하루를 기다리셔야 됩니다. 우리 와이프는 기다리지만 대부분은 결제하시죠. 그리고 광고를 제한적으로 보여드립니다. 전면 광고를 게임 끝났을 때 잠깐 보여준다든지. 모바일 게임에서 배너도 확실히 있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게임 화면에도 가끔 배너가 있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잘 없죠. 왜냐면 게임하는 중에 사람들이 재미있게 하는데… 이건 사행성을 해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에서 배너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전면 광고라든지, 토스트 광고. 토스트 광고는 빵이 잘 익으면 탁 하고 올라오죠? 그러는 약간 잠깐 필요할 때 보여주고 사라지고, 위에서 내려오기도 하는 토스트 광고라든지,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오퍼월. 네이티브 광고. 다양한 네이티브 광고가 있는데, 다른 회사의 게임 광고를 피하는 게 기본이긴 하지만 게임 세계는 넓고 복잡해서 서로 광고를 교환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사업 담당하시는 분들이 크로스 프로모션을 한다든지, 인벤토리 sharing, 하우스 배너. 여러 가지 우리들은 잘 모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익화를 하시기도 합니다. 모바일 광고의 미래는 새로운 기술이 있어야 가능성을 만듭니다. 예전에는 온라인 광고 진짜 거기도 배너본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킬러 상품이 나왔죠. 검색광고. 그리고 리타게팅 광고. 그 두 가지가 돈을 많이 버는 광고인데요. 모바일 광고도 성공하려면 역시 타게팅이 잘 되어야 됩니다. 검색 광고의 타게팅은 죽여주죠. 제가 꽃배달이라고 검색했더니 제가 꽃배달 관심 있다는 얘깁니다. 죽여주는 타게팅을 가지고 있고 거부감도 적게 잘 광고를 세팅해야겠죠. 아직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검색 광고는 PII, 개인정보 free합니다. 꽃배달이라고 제가 검색했다고 남자, 여자 연령 다 필요 없고 완전 개인정보 free하면서 제 관심사를 딱 집어주죠. 그래서 돈을 제일 많이 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타게팅 광고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저를 맨날 따라다니는 Cafe24 광고인데, Cafe24를 방문하면 cafe24 광고가 제가 다른데 가도 따라다니고. 하지만 얘도 크게 성공한 이유 중에 하나는 개인정부 이슈가 없습니다. 왜냐면 웹에서는 쿠키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찝찝하지만 사람들이 싫어하면 ‘죄송합니다. 쿠키 지우세요.’ 라고 하면 개인정보 free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검색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꽃배달이라고 검색하고 스크린샷을 찍어봤는데, 꽃배달이라고 했더니 보여줄 수 있는 개수도 굉장히 제한 되어있고요. UX를 해치고. 다양한 제약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검색광고가 모바일 광고의 킬러 상품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리타게팅 광고도 아까 말한 것처럼 논란의 여지가 없이 쿠키가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갈 길도 멀고, 아직은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광고를 위한 기술이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달려있을 거 같아요. 아직까지 타게팅 기술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별로 관심을 안 가진 뉴스일 수도 있는데, 구글에서 advertising ID라는 걸 발표했죠. 2013년 10월. 작년 10월이니까 8개월 안 됐는데, 이걸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이걸 적용하겠다고 발표했고요. 그 다음에 애플에서도 IDFA라고, identifier for advertiser라고 광고주를 위해서 만들어준 IDFA라는 그런 식별자가 있는데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책도 올해 2월달에 바뀌고. 이런 것들이 계속 모바일 광고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있습니다. 또 네이티브 광고도 많이 나왔죠. 유저 인터페이스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요. 모바일에 맞는 것은 검색광고라기보다는 제한된 화면에서 광고가 녹아 드는, 그러면서도 거부감을 좀 적게 주는 그런 광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돈을 많이 벌고 있죠. 그리고 브랜드 광고는 보통 HTML5 같은 그런 화려한 광고를 보게 되는데요. HTML5는 여러분들도 많이 들으셨겠지만 아직 스펙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닙니다. 아직까지도 계속 discussion 하고 있는 단계고, HTML5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아름다운 광고들을 구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HTML5도 하나의 모바일 광고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이거는 어떤 광고지에서 대상을 찾는다고 하는 광고인데요. 레고입니다. 왼쪽에 보시면 레고 로고가 있는데, 수많은 레고 작품 중에서 앞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레고 작품이 레고상이라든지 광고상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모바일 광고의 영역은 옛날에 온라인 광고에서 배너 보여주던 정도의 시장 상황인 것 같고요. 앞으로 어떤 기술이 나고, 어떤 상품이 나오냐에 따라서 앞으로 훨씬 넓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제 슬라이드는 이 URL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고, 물론 NDC 사무국에도 보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도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고요. 질문이 있으시면… 감사합니다. 질문을 많이 주셨네요.
“모바일 게임은 UX를 중요시하게 되는데, 배너를 굳이 쓰는데 배너 광고가 큰 의미를 가졌던 사례를 보여주세요.” 
배너 광고가 큰 의미를 가졌던 사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 장르에 따른 배너 위치와 빈도에 관한 간단한 가이드라인…”
저는 게임에 대해서는 배너는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배너를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데요. 배너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게임에서 사용하셔야 될 것 같고. 굳이 배너 광고가 큰 의미를 가졌던 사례가 잘 생각나지 않고요.
“Flurry를 사용 중입니다. 구글과 Flurry를 비교했을 때 inmobi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퍼블리셔입니다.”
저한테 연락하시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좀 길 것 같아서.
“모바일 광고에서는 검색 광고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별로 효과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맞는 말씀인데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퍼포먼스 광고, 다운로드 유지 광고가 70~80%이상 하고 있지만, 어느 나라에서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매출의 50% 이상 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제가 보기엔 HTML5나 그런 것들의 발전 사항에 있어서 미래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일본 같은 경우에서 제가 듣기로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모바일 광고 매출의 50%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리워드 광고를 다른 광고와 병행했을 때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CPC 네트워크 정도의 비용을 들이면 그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모바일 광고가 나온다면 어떤 방식이 잘 먹힐까요?”.
아직 잘 모르겠어서 주로 기술을 설명 드렸고요. 아직 더 기다려야 된다는 부분으로 미래에 대한 답변을 드린 것 같고.
“퍼블리셔 입장에서 광고회사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은?”
eCPM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효과가 얼마나 좋고, 물론 eCPM이 나라별로 다릅니다. 게임을 유럽에도 출시하고, 우리나라도 출시하면 inmobi를 예를 들면 동남아시아는 인도에서는 죽여주거든요. 그런데 adam은 한국에서만 좋고 다른 데서는 안 좋겠죠? 이런 것처럼 eCPM을 국가별로 확인하셔서 광고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요.
“모바일에서 리치미디어는 데이터 사용량과 관련하여 유저가 민감해하지 않는지?”
아직까지 그런 불만사항을 들은 적이 없는데요. 리치미디어 저희도 가이드라인이 있거든요? 꽤 화려하더라도 생각보다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00kb 다 미만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굉장히 작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사이즈를 딱 들었을 때 그 정도는 괜찮아 정도의 느낌에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LTE나 Wifi하면 세, 네 바퀴 돌고 금방 뜨는 정도? 
답변 다 드렸고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혹시 앞으로 나와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긴 시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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