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2018

꿈을 현실화하기, '야생의 땅: 듀랑고'의 게임 디자인 역사


양승명 넥슨코리아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주로 게임 디자인 총괄을 하지만 기술적인 이슈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관련 이슈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마비노기 영웅전과 다크에덴 프로젝트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를 맡았습니다. 2010 년 NDC부터 서버와 게임 디자인 관련 이슈로 꾸준히 발표해온 바 있으며 이번 NDC에서는 듀랑고가 런칭하기까지 개발 과정에서의 뒷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br/>

샌드박스 MMORPG를 표방하며 개발하기 시작한 '야생의 땅: 듀랑고'가 현재의 모습으로 론칭하기까지 있었던 게임 디자인 결정들을 리뷰하고, 그 과정에서 원래 만들려고 했던 게임과 실제로 완성된 게임 사이의 차이와 그렇게 된 이유로부터 참관객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